이소연이 자신을 자극하는 하연주에게 경고했다.

사진=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
사진=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

10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이 자신을 찾아와 이준모(서하준 분)의 구속 소식을 전하는 배도은(하연주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도은은 “네가 사랑하는 이준모 너랑 공범으로 몰려 구속될거야”라며 “그리고 네 아들 용기 말이야 내가 내 아들로 잘 키워볼게”라고 전했다.

그 말에 이혜원은 “민자영한테도 가서 전해”라며 “내가 맥없이 당해서 2년 동안 여기 갇혀있더라도 나가면 2년이 아니라 20년 200년이 걸리더라도 난 내 누명 벗길거고 작당한 너네들 응징할거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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