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진서연이 류승수가 청순 가련 스타일을 추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진서연은 20년지기 절친 배우 류승수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진서연은 류승수가 연기 선생님이었다며 “당시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같은 청순한 분들이 인기였다. 류승수가 머리도 기르고 치마도 입으라며 청순가련 스타일을 조언해 줬는데, 나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내 마음대로 머리를 잘랐다. 그때부터 승승장구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수는 ‘진반장’으로 불리며 열심히 제주 살이 중인 진서연에게 “너 출마하면 대박일 거”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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