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보컬리스트 경서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이날 경서는 신유의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선곡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57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으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으로 꾸며졌다. 소리꾼 김준수에 이어 두번째 무대는 경서가 꾸몄다.
경서는 “부모님이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을 듣고 정말 좋아하셨다”라면서 “어머니 아버지의 인생이 생각났다. 나를 키우기 위해 헌신한 시간을 생각했고, 잘 살아오셨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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