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준수가 출연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출연한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이 방송됐다.

첫번째 무대를 장식할 스타는 바로 국악계 슈퍼스타 김준수였다.

김준수는 ‘눈물비’를 선곡하며 구성진 목소리로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시켰다.

김준수는 “어머니가 제가 노래하고 무대에 섰을 때의 모습을 보시고 힘을 내시고” 라며 암 투병중인 어머니를 언급했다.

김준수는 “사실 오늘 무대에서는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담아 부른적은 있지만 직접적으로 무대에서 노래하면서 어머니를 외쳐본 순간은 없는것 같아요”라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 그런 마음들을 담아서 외쳐보자”라고 다짐한 후 무대에 올랐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