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현, 김준수의 무대에 흘리는 눈물 “엄마 생각이 나서”

‘불후의 명곡’ 경서가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출연한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이 방송됐다.

첫번째 무대를 장식한 김준수의 무대에 출연진들은 눈물을 흘렸다.

배아현은 “엄마 생각이 나서 제가 9년동안 기획사 없이 엄마가 도와줘서”라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이찬원은 “우리 김준수 씨의 무대를 보고 나서 끝나고 엄마한테 전화를 드려야겠다 그 생각을 하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런 김준수와 경쟁을 펼칠 2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슈퍼신인 경서였다.

경서는 신유의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선곡했다.

경서는 “엄마아빠 나 1승하고 갈게 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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