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놀뭐 축제를 준비했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축제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원희를 만난 유재석은 “형 진짜 나는 형이 록 밴드 한대서 놀랬어”라며 “한지 얼마나”라고 물었다.
임원희는 “2년 정도”라고 답했고 유재석이 “여기는 공연을 하시던 데에요”라고 묻자 “저는 저 안쪽에서 했어요 저 안에 보면 비밀 공간이 있어요 코스모스라고”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기타로 2행시를 부탁했고 임원희는 “기타야 내기타야..모르겠습니다 갑자기 확 들어오니까 모르겠습니다 넘어가주시죠”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고민하던 임원희는 “기타야 타고났니”라며 “좋네 이거 넌 타고났다는 거지”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기타야 타악기는 아니지”,”기타야 타타타”,”기가막힌다 타지마할”이라며 “그만할게요 계속 떠오르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럼 임원희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기타치는 형은 타조를 닮았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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