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1958’ 이제훈과 윤헌수가 분노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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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촉법소년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범인에 분노한 박영한(이제훈 분)과 서호정(윤헌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만수를 찾아간 박영한은 “엄마 손가락에 베인 상처 니가 그런거라 니가 엄마 대신 사과 깎아보겠다고 떼쓰다가 그렇게 된거라며”라고 말했다.

서호정은 “그피를 사람옷에 묻힌 것도 애처럼 그런거니”라고 물었고 김만수는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라며 모른체했다.

박영한이 “무슨 말인지는 니가 더 잘알잖아”라며 “다시한번 물을게 부모님 왜죽였어”라고 물었고 김만수는 “저 아니에요 도대체 저한테 왜그러세요”라고 말했다.

김만수는 “아 세시간을 앉아있었는데도 둘러될 말이 생각이 안나네 형사님들 승”이라고 말했다.

김만수는 “왜 죽였냐고요 아니 폐병 환자한테는 땅 안물려준다는 아버지도 짜증나고 남편 죽은지 1년만에 외간남자들인 엄마도 짜증나고”라고 말했다.

이어 김만수는 “저 촉법소년이에요 믿는다라기 보다는 공부를 좀 열심히 했죠 에이 그래도 엄연히 미래의 판검사인데 맞다 나 이 폐병에다가 실성한 척까지 하면 더 약한 조치를 받겠죠”라고 말했다.

그런 김만수의 태도에 서호정은 “법이 널 어떻게 못해도 너 언젠가 천벌받는다 기억해라 꼭”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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