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1958’ 이제훈이 범인을 알아냈다.

사진=MBC
사진=MBC

11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범인을 아들로 확정한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영한은 “만약에 말이에요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하는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대천(최덕문 분)은 “아들 민수”라며 놀랐다.

유대천은 “아들을 용의자에 두는건 좀”이라고 말했고 박영한은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 너무 싫은데요 사건과 가짜 용의자 사이를 마음대로 넘나들며 알리바이를 조작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영한은 “힘없는 청소년이 어른을 상대로 사고로 위장하려 시도한다면 약물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영한은 “만수는 생각보다 똑똑한 녀석이에요 혈액형 분석이 요즘은 어느정도 가능하다는걸 알고 있었을거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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