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복씨 패밀리 의심…”뭐 있다니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가 복씨 패밀리를 의심했다.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서는 도다해(천우희 분)가 찜질방에 간 모습이 나왔다.

이날 찜질방에서 노형태(최광록 분)는 불이 났다며 대피하라고 외쳤다.

도다해가 대피하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힘들어하는 모습에 복귀주(장기용 분)는 도다해를 부축해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그러다 복귀주는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졌고, 도다해도 같이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박았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가운데, 복귀주가 자리를 비우자 백일홍(김금순 분)은 도다해에게 “그만 일어나”라고 했다.

도다해는 “엄마 봤지? 복씨네 사람들 뭐 있다니까”라고 했고, 백일홍은 “혼인신고서 받아와. 그래야 벗어나, 그 집에서도 나한테서도”라고 했다.

사진=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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