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MBC방송화면캡처]

가수 김충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60년생인 김충훈은 1980년대 록밴드 ‘세븐 돌핀스’ 리드 보컬로 활동했던 가수다. 2009년에는 트로트 앨범 ‘김충훈 1집-오빠가 왔다’를 발표하고 현재 밤무대에서 노래를 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충훈은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로 잘 알려졌다. 김수현은 아버지의 끼를 잘 이어받아 연예계에서 노래 잘 부르기로 유명하다. 

최근 재혼한 김충훈은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럭키박스로 정체를 숨기고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45년차인 김충훈은 “신인의 마음으로 출연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작년 6월에 제 생에 처음으로 콘서트를 했는데 살아있음을 느꼈다. 곡도 더 많이 써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곡들 들려주고 할 수 있을 때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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