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금융지주가 장초반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기자회견에서 강도 높은 밸류업 정책 추진 의지를 보이면서 저 PBR주에 대한 관심이 또 한번 집중된 영향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4대금융지주인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51%, 3.38%, 2.52%, 1.51% 상승 중이다.
4대금융지주들의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보인 것은 윤 대통령의 밸류업 정책 추진 의지가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해 “시장에서 기대하는 강도 높은 정책들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을 방문해 시장 투자자들에 대한 밸류업 홍보에 나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 원장은 이날 뉴욕으로 기업설명회(IR)를 떠났다.
아울러 금융주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큰 만큼, 향후 금융주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언급 여부에 따라서도 해당 종목들의 투자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시간 따라 경화되는 생체 주입형 하이드로젤 개발
- Hyundai Motor, Kia beats Toyota in operating profit
- 警方在泰国芭堤雅抓获1名杀害韩国人的嫌疑人
- 롯데렌탈, 장애 아동 가정 가족여행 지원
- 트와이스 나연, 솔로로 컴백…6월 14일 신보 발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