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충격의 이별을 맞았다. ‘선재 업고 튀어’는 6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2화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1%까지 치솟았다.
ENA ‘크래시’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KBS 2TV ‘함부로 대해줘’는 1%대로 시청률이 하락했다.
‘크래시’에서는 이민기와 TCI가 노인연쇄살인범과 친모를 살해한 공범까지 일타쌍피로 검거하는 짜릿한 사이다 행보로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여기에 이민기 미스터리가 수면 위로 올라와 궁금증까지 폭발시켰다.
‘크래시’는 첫 방송(2.2%) 보다 상승한 시청률 3.0%를 기록, 월화드라마 중 유일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함부로 대해줘’는 첫방송(2.3%) 보다 하락한 1.5%에 그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명수와 이유영의 인연이 7년 만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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