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경기 시구자로 가수 김우진을 선정했다”고 17일 알렸다.
김우진은 시구에 앞서 애국가도 부른다.
김우진은 지난 4월 22일 미니 3집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를 발매했다. 김우진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타이틀곡 ‘I Like The Way’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시구를 하는 김우진은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 처음 해보는 시구여서 긴장이 되지만 키움의 승리를 응원하며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6일 기준 2연승을 달린 키움은 18승 24패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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