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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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동아오츠카가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 신규 직업 체험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를 오픈했다. 

17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키자니아는 전 세계 1억명 이상이 경험한 어린이 체험형 테마파크이자 직업 체험 시설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0년 ‘키자니아 서울’과 2016년 ‘키자니아 부산’이 각각 개장했다.

이곳에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2/3사이즈로 축소한 현실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해 경찰관, 스튜어디스, 소방관, 요리사 등의 유니폼을 입고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어린이에게 몸속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분 연구소를 선보인다.

인체는 성인 기준 6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어린이의 경우 체내 수분이 70%에 달할 정도로 수분 필요량이 높다.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을 위한 적절한 수분 유지가 필요한 이유다.

이런 가운데 수분 연구소에서는 수분 밸런스를 배우고 삼투압 기계를 통해 몸속 수분이 필요한 시점과 수분이 채워지는 원리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 증강현실 서킷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활용해 두더지 잡기, 개구리 점프, 별을 지켜라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수분 충전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종료 후에는 3D 홀로그램 포토 카드, 포카리스웨트 1병(500ml), 10키조(키자니아 자체 화폐단위) 등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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