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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들 대부분이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1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4년 6월 채권시장지표(BMSI)’에 따르면 채권전문가 98%가 이번달 개최되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인하 응답자는 2%로, 이 중 25bp(0.25%) 인하 및 50bp(0.50%) 인하 응답자가 각각 1%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물가가 여전히 목표 수준(2%)을 상회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되고 있는 데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다가오는 23일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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