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대표 배주연)가 23일부터 26일까지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아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 코리아 엑스포는 K-뷰티, K-푸드, K-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한국의 소비재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행사로 전 세계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마련된다. 슈요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유기농 스킨케어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슈요니는 유기농 원료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안면 3대(이마, 눈가, 팔자) 주름 기능성 시험을 완료, 효과를 입증한 주름개선 유기농 순면 마스크와 83% 유기농 모링가 추출물을 함유해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디톡스 효과를 제공하는 유기농 피부체력 강화 세럼 등이 있다. 특히 전 제품군은 패치 테스트 결과 무자극 제품으로 임상시험 결과를 받아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슈요니는 생명구호 활동과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플라스틱 쓰레기로 고통받는 해양 생물과 실험 동물들을 위한 구조와 보살핌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수요니는 수년 간의 연구를 통해 리필, 재사용, 재활용이 가능한 삼각진공 펌프 용기를 개발, 특허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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