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뎃 러스킨 연출
애플TV플러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신의 물방울’의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의 물방울’은 권위 있는 소믈리에 알렉상드르(스탠리 웨버 분)의 죽음 이후, 사이가 소원했던 그의 딸 카미유(플뢰르 제프리어 분)와 수제자인 잇세이(야마시타 도모히사 분)가 알렉상드르의 유산을 두고 펼치는 치열한 와인 경연을 그린 시리즈다. 아기 타다시 작가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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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공개와 함께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한편, ‘신의 물방울’ 시즌 2에서는 다시 한번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거듭하는 카미유와 잇세이의 여정을 그린다. 알렉상드르조차 알아내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와인의 기원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카미유와 잇세이는 끊임없는 시험을 거쳐 자신의 내면과 마주한다. ‘신의 물방울’ 시즌 2는 일본을 제외하고 애플TV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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