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선물위원회가 동아송강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을 추가 적립하는 조치를 내렸다. 공인회계사에게는 감사 업무제한을 내렸다.
22일 증선위는 제10차 회의를 통해 중요한 감사절차를 위반해 감사업무를 수행한 동아송강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구체적으로 증선위는 동아송강회계법인의 매출 감사절차 소홀 문제를 지적했는데, 매출에 대한 감사절차를 합리적인 근거 없이 생략하거나 현저히 미흡하게 실시했다는 것이 골자다.
이에 증선위는 동아송강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을 10% 추가적립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공인회계사 2인에게는 지정회사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1년, 직무연수 2시간 조치를 내렸다.
- [포토]삼청각, 성북구청과 함께 노인잔치 한마당 개최
- 1기 신도시 재건축 ‘첫타자’ 누가 될까…”단지 규모 커야 유리”
- 이상일 용인시장 “첨단시스템반도체’ 시민과 기업 지원해야”
- 1기 신도시 재건축 이주대책에 지자체 “우리 역할엔 한계 있다”
- 이용욱 경기도의원, 경기신보 파주지점 일일명예지점장에 위촉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