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세미는 “지금 LPG 시절 영상을 보니까 너무 반성이 된다. 내가 언제 저런 몸매를 가졌었나 싶다. 아이 둘 낳고 몸무게도 앞자리가 몇 번이나 바뀌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요요가 자꾸 오더라. 살이 쪘다가 빠졌다가 고무줄처럼 들쭉날쭉하다”고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체중이 너무 왔다 갔다 하니까 유지를 못 하겠더라. ‘내가 의지박약인가?’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먹는 걸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살 빼는 게 쉽지 않고 유혹에서 벗어나기도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세미는 현재 몸무게에 대해 밝히며 “올해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65kg에서 58kg까지 감량했다. 하지만 요요가 올까봐 걱정이다.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선생님들께 물어보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유퀴즈’ 싸이 “축제 섭외비? 15년째 동결..물대포 챙겨다니며 소폭 인상”
- 정려원 “10살 연하 위하준과 키스신, 서툴러 설렜다…생애 첫 베드신도 있어”
- 김동성, 건설 현장서 근황…포크레인에 앉아 햄버거 먹방 “꿀맛”
- ’50대’ 김성령, 베이비펌 하고 더 어려졌네…’활동 중단’ 신애 근황 눈길
- 안은진, 단아 어디 가고 찢청에 썬글라스…힙한 언니 변신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