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변우석이 신드롬급 인기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변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변우석은 “저는 방송하는 날 새벽 3시에 자든 4시에 자든 진짜 정확하게 7시 반쯤에 일어난다. 8시쯤에 시청률이 나오니까. 뉴스 몇 개 나왔는지 본다”고 루틴을 전했다.
이어 “그다음에 변우석이라고 검색해서 뉴스 보고, 하이라이트 영상 댓글을 본다. 그러면 또 심장이 뛰어 잠을 잘 못 잔다. 어리둥절하다. 8~9년 세월을 해왔는데 어리둥절하고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변우석은 “대본도 10배, 20배 많게 들어온다”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딱 한 달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고 놀라워했다.
또 변우석은 “유재석 형을 또 일주일 사이에 2번 본 거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유퀴즈’ 변우석 “첫사랑은 중학생 때…내가 좀 찌질해 고백 못했다”
- ‘퍼펙트 라이프’ 이세미 “최근 65kg→58kg 감량 성공…고무줄 몸무게라 걱정”
- ‘유퀴즈’ 싸이 “축제 섭외비? 15년째 동결..물대포 챙겨다니며 소폭 인상”
- 정려원 “10살 연하 위하준과 키스신, 서툴러 설렜다…생애 첫 베드신도 있어”
- 김동성, 건설 현장서 근황…포크레인에 앉아 햄버거 먹방 “꿀맛”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