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UNGC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협약으로, 4개 핵심가치(인권·노동·환경·반부패)에 기반한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0년 7월 뉴욕 UN본부에서 창설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약 2만50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가입을 통해 ESG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UNGC의 10대 원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이를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적용하여 성과를 공유할 방침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하고 투명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KB인베·한국투자파트너스, 말레이시아 프롭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인’ 투자
- 파리바게뜨, 美 워싱턴주 가맹사업 인허가…사업영토 28개州 확장
- ‘현대로템·삼성물산 참여’ 두바이 메트로 사업, 7월로 입찰 마감일 연장
- ‘LG엔솔-GM 합작’ 얼티엄셀즈,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와 폐배터리 재활용
- 셀트리온 ‘옴리클로’,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유럽 허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