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로트 가수 윤서령과 김희진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나태주, 정윤지, 윤서령, 김희진, 배혜지, 조항리가 출연했다.
이날 윤서령은 “18살 때부터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해 제 얼굴을 알리고 많은 성과를 냈다”라며 “김희진 언니와 두자매로 활동하고 있는데 경연프로그램에서 못 다 푼 한을 풀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진은 “발라드 트로트, 댄스 트로트 다 하는 여자다”라며 “과거 코러스 활동을 했었다. 김수찬의 코러스를 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또 윤서령은 “언니에 대한 질투는 없다. 동생 생각해서 정말 잘해준다”라며 “닮고 싶은 건 언니가 노래 스킬을 잘 안다. 또 감성 트로트도 잘해서 닮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반면 김희진은 “저는 불만이 있다. 서령이가 저보다 9살 어린데 뽀얗고 예쁘다. 저는 상대적으로 까맣다. 사진 찍을 때 톤을 맞추기 힘들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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