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을 데려다줬다.

사진=KBS
사진=KBS

25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을 데려다주려 노력하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필승은 “지영씨 지영씨 타요”라며 박도라를 기다렸다.

박도라는 “아고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괜히 욕했네”라며 “아니에요 버스타고 가면 되요”라고 말했다.

박도라는 “그리고 감독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안되겠어요”라고 말했다.

고필승은 “미안할 일이 아니라니까요”라며 “그럼 한달 버스비 반만 나한테 주면 어때요 그리고 내가 집도 구해주고 취직도 시켜줬다고 은인이라더니”라고 말했다.

이후 함께 차를 타고 가던 박도라는 “감독님 길 잘못든거 아니에요 집 가는 길이 아닌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고필승은 “우리 저녁 먹고 들어가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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