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박소이가 천우희를 찾아갔다.

사진=JTBC
사진=JTBC

25일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도다해(천우희 분)에 의지하는 복이나(박소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찜질방에 찾아온 복이나를 걱정하며 도다해는 “눈에 뵈는게 없냐”라고 말했고 복이나는 “고도근시라”라고 말했다.

도다해가 “왜왔냐고”라며 “야 너 겁도 없이 여기가 어디라고 와”라고 말했다.

복이나는 도다해의 눈을 통해 마음을 읽고 “갇혀있었어요?”라고 물었다.

도다해가 “눈깔아라”라고 말하자 복이나는 “무섭게 말해봤자 하나도 안무서운데”라며 “안경 잃어버리고 생각나는 사람이 아줌마밖에 없었어요 눈보는게 무섭지 않은 사람은 아줌마 뿐이니까”라고 말했다.

복이나는 도다해에 “기껏 모르는척 해줬더니 왜 자폭했어요”라며 “사랑해서 떠난다 뭐 그런건가”라고 말했다.

복이나의 말에 도다해는 눈을 들이밀며 “잘봐봐 나 그딴 오글거리는 생각한적 없거든”이라고 말했고 복이나는 도다해의 눈을 읽으며 “비슷하게 들은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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