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지은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지은과 박위가 출연했다.
박위는 송지은의 매니저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송지은의 촬영에 매니저로 참여한 박위는 “웨딩드레스 보는것처럼 떨리냐 내가”라고 말했다.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고 송지은이 등장하자 박위는 해맑게 미소지었고 송지은은 “오빠 표정 진짜 너무 표정 공부했지”라고 말했다.
송지은의 말에 박위는 “아니 진짜로”라고 말했고 이를 보던 홍현희는 “그냥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 입은건데 왜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위는 모델일을 하는 송지은을 챙기며 “지은아 혹시 더우면 말해 오늘 이것도 있어요”라며 손풍기를 꺼내 건네주기도 했다.
한편 송지은의 촬영장에 박위의 동생이 찾아왔고 송지은은 “지우 서방님”이라며 반기고 박위는 “제 친동생이에요”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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