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27)과 축구선수 김승규(33)가 6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써브라임은 싱글리스트에 “김진경과 김승규가 6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김진경, 김승규의 결혼 소식은 지난 4월 알려진 바 있다.
한편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로 데뷔한 김진경은 ‘안단테’, ‘퍼퓸’ 등의 드라마와 ‘우리 결혼했어요’,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FC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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