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다음달 설문대 문화의 날을 맞아 뮤지컬 ‘디바’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뮤지컬 ‘디바’는 음악과 열정,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다. 뮤지컬 배우 신미연, 김서별, 김성규, 김주경, 서덕훈, 엄대현, 윤환호 등이 출연해 화려한 쇼와 퍼포먼스를 펄친다.

흥이 많은 시골여자 말숙과 도도하고 허당끼 많은 서울여자 지유가 함께 가수에 도전하는 감동과 웃음이 있는 휴먼 뮤지컬이다.

공연은 다음달 22일 오후 5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 또는 고객센터에서 6월 3일부터 19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로 하면 된다.

김미영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오는 8월 설문대 문화의 날 기획공연으로 ‘공연의 신, 김장훈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희망하는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추진해 도민 문화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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