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허광한이 재재와 정재형을 만난다.
허광한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하 ‘청춘 너이길’)을 통해 또 한번 감성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과 ‘요정재형’에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 5시에 공개될 ‘문명특급’은 재재의 ‘광한 업고 튀어’ 콘셉트로 허광한에게 한국의 소맥 문화를 전파한다.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간담회의 사회자와 배우로 처음 만났던 재재와 허광한은 1년 만에 다시 만나 재재의 단골 식당에서 한국의 술과 음식을 즐기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상견니’ 내한,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촬영 등 한국과 인연이 깊은 허광한의 한국 연예인들과의 친분부터 ‘청춘 너이길’을 통해 일본과 대만 합작 영화에 출연한 소감,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허광한은 뛰어난 입담과 음악 실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도 출연한다. 정재형이 자신의 집에서 허광한을 위해 직접 만든 정성이 담긴 요리를 대접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춘 너이길’을 비롯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허광한이 출연한 ‘요정재형’은 6월 2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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