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진선규가 ‘더 매직스타’를 통해 마술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글로벌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 제작발표회에서 진선규는 “예능이라는 단어 때문에 살짝 고민한 순간이었는데 지금은 안했으면 어쩔뻔 했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마술사들의 무대를 보면서 녹화하는 내내 아이처럼 즐겁고 행복할 수 있었다. 그 모습이 나에게 에너지를 만들어준다. 녹화 때마다 같은 에너지와 반응이 터져나오는 게 너무 신기하다. 그런 마음이 관객들에게 전해지면 참 좋겠다”라면서 “힘든 시대에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장 인상적인 마술로 크고 커다란 두리안으로 야바위를 시도하는 무대를 꼽았다. 그는 “상상이 안되죠? 엄청나다. 깜짝 놀랄 것”이라고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더 매직스타’는 국내외 활동하는 글로벌 마술사들이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압도적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자로 나서고,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진선규와 한혜진, 가수 김종민,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 월드클래스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가 스타 저지로 함께 한다. 이어 아이브 안유진, NCT 도영, 오마이걸 미미가 스페셜 저지로 출연한다.
‘더 매직스타’는 6월1일 토요일 오후 5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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