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준 / 사진=MBC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준이 과거 지진 경험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은 과거 해외 투어 중 지진을 경험했다며 “자고 있었는데 침대가 흔들리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내려갔는데 엘리베이터는 이미 마비가 돼 막아놨더라. 비상계단 1층까지 내려갔는데 닫혀있었다”며 “정말 아비규환이었다”고 말했다.
이준은 “너무 무서우니까 전화기에 엄마한테 유언을 남겼었다. 기사도 났었다. ‘배우 이준 멕시코 체류 중’이라고 났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다행히 이준은 무사히 대피한 뒤 SNS를 통해 생존신고를 한 바 있다. 또한 팬미팅 일정을 조율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준은 “정말 지진이 심각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 ‘전참시’ 최다니엘 “과거 수리영역 5점 충격, 다 풀고 시간 남아 잤는데” [TV캡처]
- 복싱 오연지, 파리행 티켓 획득…올림픽 2회 연속 출전
- ‘살림남’ 이민우 누나 “동생에게 2천억 요구한 사기 가해자, 사채 협박까지” [TV캡처]
- ‘아타루 결승골’ 울산, 전북 꺾고 선두 질주…김천·수원FC도 승전보
- 2024 KBO 리그,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 돌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