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이 개편된 너겟 요금제를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선불 요금제 ‘너겟’ 요금을 전면 개편했다.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저렴한 2만6000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한다. 〈본지 5월 31일자 1면 참조〉

LG유플러스는 너겟 5G 요금제를 정규 상품으로 개편하면서 기존 프로모션 대비 요금 가격은 낮추고 데이터 제공량은 늘렸다. 요금제 종류도 기존 15종에서 18종으로 확대했다. 18종 요금제는 1000원 단위로 가격과 데이터 제공량을 세분화해 고객이 자신의 데이터 사용 패턴에 따라 자유롭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2만6000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 기존 프로모션(월 3만원, 데이터 1GB)에 비해 혜택이 확대됐다. 데이터 제공량이 가장 크게 늘어난 요금제 구간은 월 4만5000원대로 프로모션에서는 데이터 24GB 제공에 그쳤지만, 개편된 요금제는 50GB를 제공한다.

너겟에 가입한 청년 고객은 최대 30GB의 추가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고객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도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최소 3GB에서 최대 30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 개편을 맞아 올 연말까지 너겟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너겟은 기존 온라인 다이렉트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별도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무약정 상품이기 때문에 요금제 변경 및 해지가 자유롭고, 요금제 변경·해지 시 잔여 일수 또는 잔여 데이터에 따라 환불받을 수 있다. 요금 납부 방식은 선납형으로 전용 앱에서 신용카드로 선결제 후 즉시 이용 가능하다.

정현주 LG유플러스 인피니스타 센터장(전무)은 “프로모션으로 출발했던 너겟이 정규 상품으로 재편되면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요금제를 전면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너겟의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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