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웰니스 관광 체험주간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까운 도심에서 ‘힐링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기어때는 웰니스 전용 숙소와 체험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쿠폰은 이달 30일까지 발행하며, 기간 내 선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웰니스 도시로 유명한 인천의 경우 쿠폰 가격을 최대 4만원까지 늘렸다.

추가 혜택으로 웰니스 테마위크 더하기 쿠폰을 제공해 주차별 라인업에 따라 추가 5000원 할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테마위크 추가 할인 상품은 매주 △뷰티&스파위크 △슬로우 트레킹 위크 △힐링 요가 위크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위크 순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웰니스가 ‘힐링 여행’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만큼 숙소부터 체험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도심 속 힐링 여행을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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