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신보 초동(발매 이후 일주일 판매량) 판매량이 전 앨범에 비해 절반 가량 줄어들었다.
4일 음반 판매량 조사회사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가 지난달 27일 발매한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초동 판매량은 88만 4717장으로 집계됐다. 발매 첫 날 81만 1843장을 기록해 기대감이 높았지만,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데 실패했다. 뉴진스가 지난해 7월 발매한 2집 ‘겟 업(Get Up)’ 초동 판매량은 165만 장으로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막는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유임에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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