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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가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을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
5일 리만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 주최하는 ‘2024 국제 기후 포럼’에 참석했다.
재단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설립된 외교부 소관의 비영리 법인으로,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테크 활성화 전략과 방안’을 주제로 ‘2024 국제 기후 포럼’을 개최했다.
‘2024 국제 기후 포럼’은 탄소중립 및 2030 NDC 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테크 필요성 고조와, 기후기술 정보 공유를 통한 기후테크 투자 강화 및 기업 상생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리만코리아 황영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부 유관부처와 기업, 금융·투자사, 기후테크 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해외 기후테크 동향을 소개하고, 두번째 세션은 국내 관련 산업 동향과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 발표로 이뤄졌다. 약 5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포럼은 주요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후테크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이뤄졌다.
리만코리아 관계자는 “넷제로 2050 기후재단 후원을 시작으로 리만코리아는 ESG 경영에 더욱 집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 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관련 이슈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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