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와 유튜버 심리섭, 부부의 초음파. / 배슬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배슬기(37)가 배 속 아들의 미모를 자랑했다.

배슬기는 4일 “우리 리슬이(태명) 옆선 미쳤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슬기, 심리섭(35) 부부의 2세의 초음파다. 또렷하게 보이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 2세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벌써부터 오뚝한 콧대가 감탄을 자아낸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세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배슬기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아직 9주 차라 조심스럽게 소식 전해봅니다”라며 “태명은 ‘리슬’이에요. 리섭+슬기=리슬 이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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