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일이 영국인 아버지를 찾아나섰다.
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영국인 아버지를 찾는 장대일의 사연이 전해졌다.
장대일은 “그냥 기대 전혀 안 했거든요 방법도 몰랐고 아까 좀 살짝 놀랐어요”라며 “절대 못 찾을 거로 생각했는데 처음 이름 딱 보고”라며 처음으로 알게 된 부친의 이름을 곱씹었다.
이어 “그러니까 전 지금 마흔아홉, 오십 다돼서 아버지 이름을 처음 알게된 거예요”라고 말했다.
아버지 사진을 건네줬던 이모에게 전화를 건 장대일. 이모는 집 다락에서 사진을 찾았다고 전했다. 다만 “사진은 너만 보라고, 엄마가 알면 혼내니까”라고 당부했다.
또 아버지에 대해 물으며 장대일은 “아버지를 찾으려고 했는데 찾을 수 있을까”라고 넌지시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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