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7일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70.25원으로 5.7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만명을 기록하며 전주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유럽중앙은행(ECB)에서는 시장 예상대로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다만 물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추가 인하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유로화는 강세를 보였다. 이에 미 달러화는 주간 고용 지표 부진과 유로화 강세에 소폭 하락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 약세 등을 반영해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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