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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생산라인 확대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삼양식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5% 오른 6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인 데는 생산라인 확대에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 크다. 앞서 지난 5일 삼양식품은 신설 예정인 밀양 2공장의 생산라인을 5개에서 6개로 늘린다고 공시했다.
이에 한화투자증권은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기존 71만원에서 8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밀양 2공장 완공 후 중남미, 유럽으로의 지역 확대 및 신제품 판매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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