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과거 인류를 괴롭힌 전염병이나 감염병은 불량한 위생 상태나 부실한 의료기술에 기인한 후진국 병으로 치부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당연하다고 여기던 대면접촉과 일상화됐던 해외여행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봉쇄당하면서 현대인들은 감염병의 막강한 파괴력을 절감하게 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감염병 예방과 퇴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과거부터 이어온 방역 현장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 이매진’ 2024년 6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job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