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 군의 중학교 졸업에 행복감을 표했다.
지난 24일 오윤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윤아 아들 민이 벌써 중학교 졸업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아들 민이 군의 중학교 졸업에 오윤아는 “오늘 졸업 축하해”라며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학교로 향하는 와중에도 민이 군은 휴대폰에 심취한 모습. 이에 오윤아는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할 건가. 형이 됐으니 더 씩씩하고 말도 잘 들어야 한다. 이제 고등학생이니 공부도 잘해야 한다”며 ‘엄마의 잔소리’를 쏟아냈다. 민이 군은 깜찍한 브이 포즈로 답변을 대신했다.
졸업식을 마친 뒤에는 나란히 중국집을 찾았다. 이번에도 오윤아는 “이곳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오는 곳”이라며 웃다가도 여전히 휴대폰을 보려는 민이 군에게 “폰 좀 그만 보라. 그러니 가만히 못 있는 거다. 밥 먹을 땐 보면 안 된다”고 단단히 주의를 줬다.
깜짝 훈육도 잠시. 오윤아와 민이 군은 졸업의 행복을 만끽하듯 ‘모자먹방’을 선보이는 것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오윤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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