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가수 백아연이 불거진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8일 오후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백아연이 오는 8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상대는 비연예인이다. 

그러나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든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이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인 것은 맞다”라며 “결혼 준비가 되면 직접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연인과 진지한 만남을 갖는 것은 맞지만,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아연은 1993년생으로지난 2012년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청아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톱 3까지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백아연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아티스트로서 성장해나갔다. 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등이 인기를 끌었다. 2019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백아연은 이든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겼다.

현재 그는 소셜미디어로 팬과 소통하고 있으며 활발히 활동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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