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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의 집이 결혼 후 탈바꿈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하지만 최성국의 신혼집은 텅 비어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성국은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바꿔주려고 가구와 가전을 다 뺐다”고 밝혔다.
신혼집은 결혼 전 최성국이 혼자 살았던 집이라고 한다. 집은 수도가 고장 나 있는 등 여기저기 문제가 있었다. 최성국은 “설거지할 일이 없어서 4~5년 동안 안 고쳤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주방에는 최성국이 사용했던 즉석밥 용기와 일회용 수저 등이 널려있었다. 그릇장에는 그릇 대신 트로피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의 아내는 “집을 다 바꾸고 싶다”며 바닥부터 벽지까지 모두 자신의 취향대로 꾸미겠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달 동안 공사를 진행한 끝에 180도 바뀐 신혼집이 공개됐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아내는 무려 24세 연하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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