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타이완의 추억에 젖는다. /사진=’톡파원 25시’ 제공

가수 이찬원이 타이완에서 빈 소원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겡끼데스 삼 남매 홋카이도 여행 2탄’이라는 주제로 그려진다.

본격적인 랜선 여행에 앞서 ‘톡파원 25시’ 식구들과 여행을 간다면 누구와 가고 싶은지 알아보는 자체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최고의 여행 메이트로 MC 전현무와 김숙이 공동 1위를 차지하는 반면, 같이 여행 가면 불편할 것 같은 사람에는 ‘귀에서 피가 날 것 같다’는 공통된 이유로 압도적인 표를 받은 사람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타이완 타이베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이찬원이 자신의 첫 여행지 타이완에 유독 기대에 들뜬 가운데 타이완 톡파원은 인기 드라마 ‘상견니’ 촬영 장소로 유명한 시먼 홍러우를 방문하고 타이완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에서 영감을 받은 비주얼의 디저트를 맛본다.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핑시 천등 축제가 소개되자 이찬원은 특별한 일화를 전한다. 과거 천등 축제에서 “‘미스터트롯’ 예선에 통과해서 방송에 나오게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던 것. 당시의 간절했던 시간이 떠오른 이찬원은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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