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서진이네’의 사장 이서진이 매출이 늘어나자 행복한지 미소를 지었다.

31일(금) 오후 8시 50분 tvN ‘서진이네’에서는 만석인 홀에 웨이팅 손님까지 있어 매출 대박을 예감케 하는 영업 다섯 번째 날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경영 본능이 깨어난 이서진은 마감 후 찾아온 손님을 받느냐 영업을 종료하느냐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매출이 저조했던 영업 네 번째 날과 달리 손님들로 북적이는 다섯 번째 날에 환한 미소로 보조개가 깊어진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와 열정 넘치는 이서진의 모습을 본 이사 정유미는 뒷주방으로 와 “너무 달라”라며 “사장님이 많이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라고 전한다. 이에 인턴 방탄소년단 뷔는 “지킬 앤 하이드 보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멕시코에 오기 전 ‘마감 시간인데 손님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할 건지?’라고 물어봤던 질문이 현실이 된다. 영업이 끝난 ‘서진이네’에 손님들이 찾아온 것. 특히 부장 박서준이 “오늘 한 번 욕심 내보세요”라고 부추겨 과연 영업 종료와 추가 손님 사이에서 이서진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더불어 “엄청난 후반전이었다”라는 최우식의 말처럼 바쁘게 달린 다섯 번째 영업 매출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우식과 정유미의 설레발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이서진의 미소를 유발한 가운데 보조개 꽃 만개를 부르는 매출을 기록했을지 결과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고 매출 달성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tvN ‘서진이네’는 31일(금) 오후 8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N ‘서진이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