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늘 7일 배우 이다인과 부부가 된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 열애 2년 만이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과 이수근이 각각 1부와 2부를 맡는다.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부른다.
결혼식 후 신혼여행은 떠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인의 드라마 촬영과 이승기의 해외투어 콘서트가 한 달 정도 남은 점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잠시 미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승기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손편지로 이다인과의 결혼을 전하기도 했다.
이승기는 “제 인생에 중요한 결심을 전하고자 한다. 사랑하는 이다인과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직접 전하고 싶었다.”라고 결혼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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