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4형제의 식사 모습을 공유했다.
지난 5일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 ‘한 끼 한 끼가 고비.. 우당탕탕 4형제가 식사를 즐기는 법 주리 하우스 주말 식탁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정주리는 주말 아침부터 분주하게 식사 준비를 했다. 정주리는 “우리의 아침은 일단 막내 도경이 이유식은 파는 거고, 아이들 돈가스도 파는 거다. 국은 족발 먹고 서비스로 온 만둣국”이라며 “여기서 내가 요리하는 건 계란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정주리가 계란말이를 만들기 시작하자 제작진은 “계란 한 번 사면 두 판을 사느냐?”라고 물었다. 정주리는 “기본적으로 우리 가족 한 번 먹으면 계란을 한 6개에서 8개는 터트리니까. 그래서 두 판씩 사야한다”고 긍정했다.
이어 정주라는 “애들이 라면도 잘 먹으니까 라면 한 번 끓일 때도 인당 한 개씩 5개 끓인다”고 4형제의 넘치는 식욕을 설명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전쟁 같은 4형제의 식사 시간이 이어져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밥 한술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아이들을 컨트롤하느라 애썼고, 막내 이유식까지 먹이면서 진을 뺐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정주리’ 캡처
- 정주리, 4형제 식비에 입이 떡 “계란 두 판씩 사, 라면은 5개씩 끓여”
- 박서준, 장발로 ‘마블’ 입성…분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추측 [할리웃통신]
- ‘흑인 인어공주’ 언니, 데뷔 앨범 ‘폭망’…’대표’ 비욘세까지 후폭풍
- 드류 베리모어 “엄마가 내 남친들과 데이트해” [할리웃통신]
- 윤은혜, 셀프 인테리어도 척척 “남편이 나보다 못할까 걱정”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