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사진=AF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사진=AFP/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어썸킴’ 김하성이 3할 타율에 정조준한다.

김하성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홈경기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샌디에이고 선발투수는 우완 닉 마르티네스. 타순은 트렌트 그리샴(중견수)-매니 마차도(3루수)-후안 소토(좌익수)-산더르 보가츠(유격수)-넬슨 크루즈(지명타자)-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김하성-로진 오도어(우익수)-오스틴 놀라(포수) 순이다.

닉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2경기 출전 11.2 이닝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6.17을 올리고 있다.

이에 맞서는 밀워키 선발은 우완 콜린 레이가 등판한다. 레이는 올 시즌 첫 빅리그 선발 경기를 가진다.

한편,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 3할 타율에 도전한다. 올 시즌 그는 타율 0.289(38타수 11안타) 2홈런 OPS(장타율+출루율) 0.910을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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