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제인이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의 결혼 소감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결정을 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네요”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얼떨떨하긴 하다.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소란 고영배는 “넘 축하해”라고 축하했다. 배우 박하나는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여~~~ 너무 좋다~~~진짜 진짜!!”라고, 가수 나비는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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