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대 김채원의 센터 전쟁이 발발했다. 무슨 사연일까.
16일 ENA ‘혜미리예채파’에선 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의 퀘스트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혜리와 미연, 리정이 식사 준비에 나선 가운데 설거지를 맡은 김채원과 최예나, 파트리샤는 댄스 퍼레이드로 흥을 터뜨렸다. 과열된 센터 전쟁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와중에 걸스데이 퍼포먼스가 펼쳐지면 혜리는 흐뭇하게 동생들을 바라봤다.
식사 후엔 키 재기 시간도 마련됐다. 미연이 “우리 키 재보기로 하지 않았나. 나도 내 키가 미스터리”라며 제안한 것이 발단.
미연과 파트리샤의 프로필 키는 161cm로 동일하나 직접 비교한 결과 미연이 조금 더 키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필 상으로도 실제로도 ‘혜미리예채파’의 최단신은 160cm의 리정. 반대로 최장신은 167cm의 맏언니 혜리로 이들은 키 순서로 한데 모여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혜미리예채파’ 방송화면 캡처
- ‘6시 내고향’ 최석구, 환갑 인생에 신혼 맞이
- 신재하가 죽으면 드라마 대박난다던데 [인터뷰①]
- 신재하가 ‘더 글로리’ 보고 임지연 계정에 댓글 달았더니 [인터뷰②]
- ‘모범택시2’ 신재하 “브로맨스 그만, 멜로 하고 싶어요” [인터뷰③]
- ‘마이웨이’ 송가인 母 “딸 위해 무속인 돼, 신내림 안 받으면 대물림 될 거라고..”[종합]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