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즈샵이 스웨덴 하이엔드 애플워치 케이스 브랜드 ‘골든컨셉(Golden Concept)’을 정식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골든컨셉 독특한 외관은316L 스테인리스 스틸로 케이스를 손으로 조각한 후 숙련된 장인이 손으로 광택을 낸다. 이 콘든컨셉 케이스는 999개만 만들어지며 각 케이스에는 번호가 매겨지고 제작자가 서명한다. 시계 밴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므로 그날 의상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나 소재로 교체할 수 있다.골든컨셉의 제품라인업은 크게 세 가지다.첫 번째는 Classic Edition, Evening Edition, Sport Edition으로 보석이나 명품시계에 쓰이는 강화 316L 스테인리스 스틸 블록으로 조각되며 18K 골드 및 로즈골드 PVD 도금 처리를 해 디테일과 견고함으로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두 번째 Racing Sport Edition, RS 모델 라인업으로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강도는 두 배, 무게는 절반인 티타늄과 카본섬유로 스위스 시계 산업이 수세기 동안 사용해 온 것과 동일한 제조 방법으로 제작된 라인업이다.마지막 세 번째인 RST-SWAROVSKI은 베젤 전면 400개가 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포함된 컬렉션으로 기존 RS모델과 차별화된 고급 모델을 선보인다.

골든컨셉 애플워치 케이스는 신세계 강남점 7층에 위치한 게이즈샵 매장과 게이즈샵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강남점 7층 게이즈샵 매장에 전시된 ‘골든컨셉’ 제품 라인업들. (사진=게이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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